인지 행동 치료란 치료 기간이 길고 비싼 정신분석치료에 비해 단기간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치료입니다. 
행복에 방해가 되는 잘못된 생각과 인지들을 효과적으로 교정하여 행동의 변화를 가져오고 증상의 개선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우울증, 공황장애, 강박장애, 불안장애, 식이장애 등에서 인지행동치료는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검증되었으며 일차 치료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름은 생소하지만 기억과 트라우마 치료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 중 하나로 수많은 연구들에 의해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검증된 치료입니다. 
렘 수면시 안구 운동이 동반되는데 그 기전을 응용하여 기억회상과 안구운동을 동시에 진행하여 과거 부정적인 기억과 감정들을 정화하는 치료입니다.
 해마음의 의료진은 국제 EMDR 협회 교육과정을 이수한 전문 EMDR 치료자 입니다. 과거 부정적 기억으로 인한 우울, 불안, 성격문제 등 다양한 문제의 치료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인지행동치료는 수십년 간 발전을 거듭하여 왔으며 최신 인지행동 치료를 제 3동향 심리치료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수용전념치료는 이 최신 3동향 심리치료의 대표적인 치료입니다. 
수용전념치료는 인간은 고차적인 사고 기능으로 인해 심리적 고통을 피할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러 심리적 증상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얼마든지 행복하고 가치있게 살아갈수 있다고 합니다. 
수용전념치료에서는 우울, 불안, 걱정, 스트레스 등과 싸우며 괴로워 하는 것을 그만두고 거리를 두고 수용하는 것을 배우며 가치 지향적으로 행동하는 방법을 익힙니다.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에 효과적인 검증된 치료입니다.  

동양에는 2500년의 불교적 전통이 있어왔지만 불교는 스님들이 깨달음을 얻기 위해 수행하는 종교라고만 인식되어왔습니다. 
그러다 최근 서구에서 불교의 수행법이 정신적 고통을 치유하고 행복을 증진키는 효과가 있음이 증명되었습니다. 
이후 카밧진 박사가 불교의 위빠사나 명상을 치료적으로 체계화하여 만든 마음챙김(mindfulness) 치료가 서구에 큰 열풍을 일으키며 보급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마음챙김 치료는 심리치료의 하나의 거대한 흐름으로 자리잡았며 치료적 효과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 감소와 우울, 불안, 신체적 증상, 중독 등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증명되었습니다.  

애착이론은 존 볼비에 의해 창시된 이론으로 현재 우리의 대인관계 인지와 패턴, 감정 등이 생애 첫 대인관계였던 부모와의 관계에 따라 유형화된다는 이론입니다. 
애착이론은 수많은 연구들을 통해 옳은 것으로 증명되었으며 정신치료의 발전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자기 스스로의 어린시절 애착 유형을 이해하고 좀더 건강한 애착 유형으로 변경하면 현재 대인관계에서의 불안, 우울, 분노 등이 해결될 수 있으며 자존감이 향상되고 안정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됩니다.
 부부 갈등, 가족 갈등, 대인관계 문제, 자존감 문제 등에 효과적이며 올바른 자녀 양육에도 큰 도움이 되는 치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