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나쁜감정, 잘못된 감정은 없습니다. 감정은 우리를 돕기 위해 진화되어 왔으며 저마다의 메시지를 우리에게 전달해 줍니다.
우리 감정을 이해하고 귀 기울이면서 감정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치료를 통해 더욱 성숙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Ex) 우울, 불안, 공황, 충동성, 분노, 조증 등
사소한 작은 스트레스부터 삶을 통째로 바꿔버리는 강한 스트레스(트라우마)까지, 삶은 스트레스의 연속입니다.
스트레를 쌓아두지 않고 어떻게 관리하고 풀어주는지가 행복한 삶을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다양한 접근법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더욱 생산적으로 다스리고 건강한 삶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Ex) 대인관계 스트레스, 직업 스트레스, 심리적 외상(트라우마) 등
요즘은 100세 시대라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오래 살수 있게 되어가고 있지만 치매에 걸려 정신적으로 피폐해 진다면 아무리 오래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현대 의학이 아직 치매를 정복하지는 못했지만 조기 검진과 약물치료를 통해 충분히 대비할 수 있습니다.
Ex) 치매, 뇌손상, 경도인지장애, 기억력 저하
우리는 힘이 들거나 좌절할 때, 사람과의 관계를 통하여 위안을 받고 회복하게 됩니다. 원만한 대인 관계는 삶의 행복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그 대인관계에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원만한 성격입니다. 만약 반복적으로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긴다면, 부정적인 패턴을 만들어 내는 성격적 요소를 파악하고 수정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성격은 노력한다면 충분히 변화할 수 있습니다.
Ex) 의심이 많은 성격, 불안한 성격, 의존적인 성격, 강박적 성격 등
술이나 담배가 해롭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막상 끊기는 쉽지 않습니다.
술이나 담배, 도박 등은 우리 뇌의 회로 자체를 변화시켜 의지만으로 끊기 매우 어렵게 만들기 떄문입니다.
심한 중독은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며, 심하지 않더라도 의료의 도움을 받으면 끊을 확률이 훨씬 높아짐이 밝혀져 있습니다
대부분 정신 질환의 가장 공통적인 증상이 바로 불면증입니다. 거꾸로 말하면 잠만 잘 자도 정신질환 없이 살고 있다 라고 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가벼운 스트레스 정도는 잠을 잘 자면 해결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차성 불면증도 많지만 스트레스와 심리적 문제로 인한 이차적 불면증은 방치하게 되면 정신질환으로 발전할 우려도 있습니다.
불면으로 인한 부작용이 나타나기 전에 조기에 불면증에 대해 평가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